박상진 삼성SDI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수원시 연무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연무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학생들에게 줄 샌드위치를 만들며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