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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 '비장의 무기'로 더 강력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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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이 이달 말에 '실시간대전'을 탑재해 시선집중이 되고 있다.

    게이머간 경쟁 요소가 강한 '실시간 대전'은 특정 친구와 둘만의 대결을 하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은 서로에게 '도전장'을 보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경기 결과는 서로 공유한다.

    그동안 1회 게임 이용시간이 60초로 짧아 이용자들 사이에는 '애니팡' 배틀을 벌이는 이른바 '배틀팡'이 유행이 번졌다. 또한 지난 5~7일 명동 롯데 영플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최고수 선발전' 오프라인이 명동에서 열리기도 했다.

    선데이토즈 측은 '카페에서 사용하거나 원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위해 재미요소로 도입한다. 그러나 한 보도처럼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능의 업데이트다'라며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오픈마켓 심의 기간까지 1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특이한 변수가 없으면 10월 마지막 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캔디팡' 등 후발주자들의 추격의 거센 가운데 이용자들이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경쟁'요소를 추가되는 애니팡. 오프라인에서 확인한 배틀팡의 인기를 게임 안으로 확장해 다시 한번 경쟁자를 추격의지를 꺾겠다는 전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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