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한국 20대, 성장 51%> 분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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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20대, 성장 51%> 분배 49%
경기 침체 속에 취업난을 겪고 있는 20대는 ‘성장’을 ‘분배’보다 중요한 경제적 가치로 꼽았다.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48주년을 맞아 전국의 2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3%가 ‘성장’을, 48.7%가 ‘분배’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답했습니다.
2.재계 "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
재계가 작심한 듯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손경식 서울·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말은 많아도 경제위기 걱정은 찾기 힘들다”고 정치권의 무분별한 경제민주화 정책 추진을 비판했다.
3.5조원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 `전자 경보시스템`에 딱 걸렸다.
국세청이 올 들어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총 5조349억원어치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적발했다
검찰에 고발한 인원은 288명, 추징액만 3736억원에 달했다.
1. 한때 각광받던 `장하성 펀드` 수익저조로 청산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첨병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했던 장하성 펀드가 출법 6년만에 사라질 처지에 놓였다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라자드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가 연내청산을 목표로 보유자산을 대부분 매각한것으로 알려졌다
2. 쌀값 2년새 31% 올라
쌀가격이 2년만에 30% 이상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쌀 20kg의 도매가격이 4만 2250원으로 지난해 보다 4.3% 2010년 보다 3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북, 개성공단 기업에 ‘세금 폭탄’
북한이 개성공단의 우리 기업들에 세금을 소급해 물리거나 소득신고를 빠뜨릴 경우 최고 200배의 벌금을 물리는 징벌적 규정을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2004년 제정된 ‘개성공단 세금규정 시행세칙’ 120개 조항 중 117개를 지난 8월 갑자기 바꿔 우리 정부에 통보했다.
2.스마트폰에 한국말 하면 바로 영어로
이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 통역이 가능해집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지니톡’ 앱의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원-달러 환율 3일 연속 연중 최저 1105.5원
원 달러 환율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110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8일 1104.90원으로 마감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한국 경제민주화, 中-日 기업만 웃는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치권이 경제민주화를 앞세워 지나치게 기업 규제를 강화하면 결국 사회의 성장 기반이 약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민주화 논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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