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또 오를 듯..수확량·비축량 모두 부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년간 30% 넘게 오른 쌀 가격이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 도매시장에서 쌀 20kg이 4만2천250원에 거래돼 최저 수확량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4만500원보다 4.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햅쌀이 출하되는 이달말께는 가격이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과 9월초 태풍이 잇따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해 쌀 수확량이 최저치를 기록한데다 지난해 쌀 수확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비축해둔 물량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