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3일과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주식투자의 보고'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저금리·저성장·저수익률 시대에 주식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23일에는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투자정보부 연구위원이 '경제기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27일에는 김상구 부천지점 자산관리 매니저가 '돈이 되는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나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 (전화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