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82계약을 순매도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보다 0.71% 오른 256.9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55포인트에 해당한다.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7%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감안하면 코스피지수는 0.7%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