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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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황사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창훈 사장 및 임직원 65명이 네이멍 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3일간 네이멍 쿠부치 사막에서 사막버드나무, 백양나무, 소나무 등을 심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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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나무심기 사업이 동북아시아지역의 황사 발생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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