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고려아연에 대해 내년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내년 전체 매출 가운데 금ㆍ은 등 귀금속 매출이 49.8%를 차지할 것"이라며 "귀금속 가격이 고려아연 실적 추정의 큰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홍 연구원은 "내년 평균 원ㆍ달러 환율은 올해보다 4.4% 하락한 1천85원으로 달러 약세에 따라 귀금속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내년 예상 평균 금 가격은 온스당 1천810달러, 은은 온스당 35달러"라며 "기존 가정치 대비 귀금속 가격이 10% 상승할 경우 고려아연의 주당순이익은 7.2%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장백지 `개콘` 출연, 브라우니에게 한국어로 "물어" 폭소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