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신종 생물 발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독도에서 발견된 신종 생물은 모두 일곱 종류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독도 신종 생물 발견을 하게 된 것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소속 20개 기관의 50여 명 학자들이 올해 6월과 9월 독도와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환경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조사 과정에서 독도 서식 신종 생물인 식물 4종, 곤충 2종, 버섯 1종을 발견했다고 밝힌 것. 특히 독도에서 발견된 신종 생물 중에는 독도에서 처음 발견된 쌀경단버섯이란 종류의 버섯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쌀경단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초원이나 잔디밭 또는 목장의 풀밭 등에 군생하는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독도에서 발견된 신종 생물 중 식물 4종은 가는금강아지풀과 큰방가지똥, 물피, 좀돌피 등이며 곤충 2종은 큰횡줄 가는 잎말이 나방, 침벌류 등입니다. 한편 이번 독도 신종 생물 발견으로 독도 서식 생물은 총 639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장백지 `개콘` 출연, 브라우니에게 한국어로 "물어" 폭소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