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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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파트론에 대해 "3분기와 4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조성은 연구원은 "분기별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도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면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고 4분기 역시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2013년 연간 전망치도 종전 대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그는 "이미 삼성전자의 'mid-end' 스마트폰 수요는 이번 하반기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영향으로 파트론의 신규 5메가 카메라 모듈 수량도 4분기 500대 수준을 기록하며 35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인 247억원과 234억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며 "2013년 영업이익도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을 큰 폭 웃도는 1037억원에 이를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주가의 경우 지난 8월말 저점에서 단기적으로 44% 상승했지만, 지속적인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조성은 연구원은 "분기별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도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면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고 4분기 역시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2013년 연간 전망치도 종전 대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그는 "이미 삼성전자의 'mid-end' 스마트폰 수요는 이번 하반기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영향으로 파트론의 신규 5메가 카메라 모듈 수량도 4분기 500대 수준을 기록하며 35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인 247억원과 234억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며 "2013년 영업이익도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을 큰 폭 웃도는 1037억원에 이를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주가의 경우 지난 8월말 저점에서 단기적으로 44% 상승했지만, 지속적인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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