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레드불, 몬스터와 함께 세계 3대 에너지음료로 꼽히는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사진)를 15일 국내에 출시했다. 원액을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레드불보다 30%가량 저렴한 1900원(한 캔 250㎖)으로 정했다.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 인삼 추출물 등을 더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