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의 지존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지난 8일 방송에 이어 고소영 편을 방송한다. 이날 고소영은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패션도 패션이지만, 건조한 피부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로션을 덧바른다”고 답했다.



이어 “꼭 피부 때문이 아니라 습관처럼 로션이 없으면 허전함을 느껴 평소에도 로션을 가지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었다”며 그만의 건성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또한, 고소영은 이날 촬영에서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할 수 있는 그녀의 완벽 몸매 관리법과 그녀가 추천하는 2012 F/W 립스틱 등 다양한 뷰티아이템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