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5일 씨젠에 대해 최근 2~3개월 동안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싸이`와 비교할 만한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13만4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지현 연구원은 "바이오 기업들 대부분이 자체기술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소 5~6년 걸리는데 반해 씨젠은 1~2년 밖에 걸리지 않았고 기술 업그레이드 정도도 획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3.2% 늘어난 149억원으로 시장예상치(149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이처럼 매출이 급증하는 이유는 바이오레퍼런스사로 공급되는 성감염증 진단제품의 수출 호조 지속, 자동화설비인 님부스 신규매출 확대, 푸드테스트업체와 국제기구 관련 글로벌 B2B사업의 신규매출 발생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0%, 311.9% 급증해 분기사상 최대실적 기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