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달부터 자사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를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젤리빈(4.2)’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내달 ‘옵티머스LTE2’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옵티머스G’의 최신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분기 내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뷰2’의 업그레이드도 실시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