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피에타' 오픈토크에서 사회자는 이정진에게 "앞서 이병헌에게도 물어봤는데 이정진도 애니팡을 하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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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정진은 "나는 안 하는데 다른 사람의 점수는 볼 수 있더라"라며 "내 지인들 중 1등은 배용준 형이다. 20만 점이 넘는다"고 깜짝 폭로했다.
앞서 열렸던 '광해, 왕이 된 남자' 오픈토크에서 이병헌은 "난 7만점, 신세대 류승룡은 20만 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애니팡 이용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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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을 운영하는 선데이토즈는 다운로드 2000만건, 하루 이용자 수 1000만명, 동시접속자 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애니팡은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다운로드 수와 이용자 수가 같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명 중 3분의 2가 애니팡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 7월30일 출시 이후 74일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애니팡의 하루 매출은 4억~5억원 수준이다. 이중 선데이토즈는 49%를 가져간다. 월 60억~75억원가량을 버는 셈이다. 국내 모바일게임 1, 2위를 다투는 게임빌과 컴투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각각 426억원, 362억원인 것과 비교해도 놀라운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