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뷔페에 처음 방문한 네티즌의 웃지 못할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기 뷔페 촌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고기 뷔페에 처음 방문하게 된 네티즌이 게시판에 올린 글을 캡처한 것으로, 그는 “앞에서 조리된 고기를 퍼 오면 되는 거냐”고 묻고 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이 “상추는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농담조 댓글을 달았고, 얼마 후 게시자는 “고기뷔페에 상추 마늘 가져갔다가 욕 먹었다. 나갈 때는 내 상추 가져가는데도 욕 먹고”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고기 뷔페 촌놈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저걸 믿다니”, “진짜로 처음 갔나보다”, “고기 뷔페 촌놈 왜이렇게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