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 거주 노후고시원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은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도입 이전부터 운영돼 온 8개 노후 고시원입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신청 받은 15개 고시원 중 동대문구 신설동역 주변,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주변 등 취약계층이 50%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고시원 운영자와 안전시설 설치 공사비 지원과 5년간 임대료 현행수준 유지에 관한 MOU를 체결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