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2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3~13도로 전일인 목요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올해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새벽 산간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다시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서울이 21도, 광주와 부산이 2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물결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