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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소니 신용등급 또 한단계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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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브리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일본 전자업체 소니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을 종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하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Baa2’는 투자부적격(정크) 등급보다 2단계 위다.

    무디스는 소니의 어려운 현금흐름 상황, TV와 모바일 전화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손실을 등급 강등 이유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지난 1월 소니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등급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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