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건설사들이 가을 성수기를 놓칠세라 분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피스텔을, 지방은 아파트 청약 수요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사거리. 지난해 신분당선 개통 이후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강남역 1번 출구과 도보로 1분거리에 대규모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 나왔습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0~29제곱미터 728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강남역 주변이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민서영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분양팀장 "테헤란로, 강남대로 교차 초역세권 입지. 삼성타운 등 직장인 임대수요 많아" 경남 거제에서는 27층 높이의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습니다.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는 전용면적 84~127제곱미터 36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김영민 거제시 마전동 "거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이 좋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거제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재완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분양소장 "산과 바다 조망. 편의시설 우수. 랜드마크 단지"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4만2천여가구. 지난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가을 성수기란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