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2일 일본 전자업체인 소니의 신용등급을 `Baa1`에서 `Baa2` 한 단계 하향하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소니가 단기 실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현금 흐름의 개선 정도도 `Baa2` 등급에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또 무디스는 소니의 TV 사업부가 막대한 영업 손실을 줄이는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제품 차별화가 부족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취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쿄 증시에서 소니의 주가는 전날보다 2.14% 상승한 908엔에 거래를 마쳤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