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 정관장…'홍삼정 에브리데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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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홍삼농축액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사진)을 11일 출시했다. 가격은 1개월분(30㎖ 30포) 한 상자에 9만6000원. 올해 출시 100년을 맞는 이 회사의 대표 제품 ‘홍삼정 플러스’에 들어가는 홍삼농축액을 정제수에 희석, 액상 형태의 스틱 포장으로 담았다. 숟가락으로 떠먹을 필요가 없어 섭취가 간편하면서도 홍삼정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유지했다. 출장, 등산, 아웃도어 등 야외활동이 많은 소비자들도 홍삼을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