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11일 계열회사인 한국남부발전과 497억310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