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고바이오, 88억 유증 결정…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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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유증에 따른 주가 희석화 우려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날대비 4.59% 내린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전날 장 마감 후 88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8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2월10일이며,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1471517주이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내년 1월21일과 22일 이틀간이다. 신주 발행가 예정금액은 1100원이며 내년 1월16일에 확정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날대비 4.59% 내린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전날 장 마감 후 88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8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2월10일이며,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1471517주이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내년 1월21일과 22일 이틀간이다. 신주 발행가 예정금액은 1100원이며 내년 1월16일에 확정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