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화성프라자 2층 일산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세계 각국의 양적완하 이후 글로벌 경기전망과 증시전략'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이형복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장은 "전세계 주요국가의 동시적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로벌 증시는 낙관도 비관도 하지 못하는 투자환경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세미나는 현 시점의 글로벌 시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응한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031-922-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