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지하철 탑승 인증샷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박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1장과 함께 지하철을 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정말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시내가 온통 주차장이다. 2호선으로 뛰어내려가 지하철 타고 가는데 외국에서 오신 국빈 만나뵈러 지하철 타고 간다고 생각하니 재미있다 ㅋㅋㅋㅋ"라고 밝혔다. 사진과 지하철을 타게 된 배경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셔", "거울 보는 줄 알고 깜놀", "앗 뒤에 수행비서분이신가요?"라며 박 회장의 소탈함과 유머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용만 회장 트위터)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