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25일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8일부터 21일까지 데리버거를 1000원에 할인판매한다. 1988년 출시된 데리버거는 부드러운 고기패티에 달콤한 일본식 데리야끼 소스를 얹어 만든 햄버거로 정가는 2200원이다.

평일 오후 2~6시에 진행되며, 휴일에는 할인하지 않는다. 롯데리아는 이외에도 세트메뉴를 구매할 때 추가요금 없이 일반 감자튀김을 가루형 소스를 넣어 흔들어 먹는 ‘양념감자’로 바꿀 수 있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