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8일 옵트론텍에 대해 IT패러다임 급변화로 선두주자인 지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갑호 연구원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의 이미지센서 바로 위에 탑재되는 블루필터의 특성상 아날로그 신호인 광을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다원화가 쉽지 않다"며 "옵트론텍의 독점적 지위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세트업체 재고조정을 감안해도 4분기 실적은 3분기대비 감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4분기 부터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등 신규 메인 모델에 옵트론텍의 블루필터가 본격적으로 탑재되고 있어 블루필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무 자르듯 물방울을 싹뚝` 새로운 칼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