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고성군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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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은 최위승 명예회장이 고성군민상을 받았다 7일 밝혔다.
최 무학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4일 경남 고성군에서 개막한 제36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개막식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군민상 애향 부문을 수상했다.
고성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최 명예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금의 무학그룹 초석을 만들었으며 수십 년 전부터 고향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 고성군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고성군민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명예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맞고 있으며 2011년에는 경남은행 명예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고성군민의 날 기념 제36회 소가야문화제는 (주)무학이 후원하고 있다.(주)무학은 진주 남강 유등축제, 진주 소싸움대회, 울산 처용문화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후원 및 협찬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최 무학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4일 경남 고성군에서 개막한 제36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개막식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군민상 애향 부문을 수상했다.
고성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최 명예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금의 무학그룹 초석을 만들었으며 수십 년 전부터 고향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 고성군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고성군민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명예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맞고 있으며 2011년에는 경남은행 명예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고성군민의 날 기념 제36회 소가야문화제는 (주)무학이 후원하고 있다.(주)무학은 진주 남강 유등축제, 진주 소싸움대회, 울산 처용문화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후원 및 협찬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