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치의식 함양 위한 '한국청소년모의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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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찾아주어 아이들의 진로모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조기교육은 정치분야에서도 중요하다. 최근 젊은 층이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의 부재로 정치 세계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안목에 한계를 느낀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정치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연대(대표 고영찬)는 학생들이 정치에 대한 목소리와 의견을 내고, 한국의 정치와 이해관계 등을 배워 올바른 정치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모의국회(KAYNA)’를 개최한다.
청년희망연대의 고영찬 대표는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시키고 교육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의국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열리는 이번 한국청소년모의국회는 ‘젊은 학생들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의 핵심을 살리기 위해 토론대회의 형식을 버리고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한다.
모의국회는 정당제도와 합법적인 필리버스터 제도를 도입하고,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당내 조직까지 별도로 대회 내에서 선거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여당이 과반의석이 아니며 당과 당이 무조건 협력해야 하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정당과 정치의 이해관계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예정이다.
대회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최창영 전국학생사업단장은 “위원장단에 경력자가 아닌 열정이 있고,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는 학생들을 선발, ‘젊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조직 구성에 신경을 썼다”며 “이번 대회가 시작이지만 일본의 ‘마쓰시타정경숙’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양성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의원 모집은 3차로 나눠 선발된다. 당직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차 접수를 해야 한다.
조기교육은 정치분야에서도 중요하다. 최근 젊은 층이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의 부재로 정치 세계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안목에 한계를 느낀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정치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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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연대의 고영찬 대표는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시키고 교육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의국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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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열리는 이번 한국청소년모의국회는 ‘젊은 학생들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의 핵심을 살리기 위해 토론대회의 형식을 버리고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한다.
모의국회는 정당제도와 합법적인 필리버스터 제도를 도입하고,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당내 조직까지 별도로 대회 내에서 선거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여당이 과반의석이 아니며 당과 당이 무조건 협력해야 하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정당과 정치의 이해관계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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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의원 모집은 3차로 나눠 선발된다. 당직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차 접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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