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텍,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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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이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모텍은 전날 대비 13.60%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텍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0억3500만원으로 106.5% 늘었다.
이재윤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NFC(근거리무선통신) 안테나의 수율 안정화와 CMF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아쉬운 점은 모터 사업부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적자폭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서령했다.
그는 "내년에는 자동차용인 LED 쿨링 팬 모터, 인카 센서 모터 등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흑자 기조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이 전망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모텍의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은 1655억원으로 7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모텍은 전날 대비 13.60%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텍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0억3500만원으로 106.5% 늘었다.
이재윤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NFC(근거리무선통신) 안테나의 수율 안정화와 CMF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아쉬운 점은 모터 사업부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적자폭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서령했다.
그는 "내년에는 자동차용인 LED 쿨링 팬 모터, 인카 센서 모터 등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흑자 기조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이 전망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모텍의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은 1655억원으로 7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