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농촌봉사 공로로 충주시에서 표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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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희태)은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배 충주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우리아비바생명과 충북 충주시 동량면 탄동마을은 2009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우리아비바생명은 매년 봄 사과 접과를 비롯해 고추 심기, 밭 작물 수확하기, 가을철 사과 따기 등의 봉사를 해왔다.
마을 노인회 어르신들의 효도관광을 후원하거나 어르신들을 서울로 초청해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임직원 공동구매와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 가계도 돕고 있다.
작년엔 폐교를 개조한 마을 도서관에 책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접하고 도서를 기증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우리아비바생명과 충북 충주시 동량면 탄동마을은 2009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우리아비바생명은 매년 봄 사과 접과를 비롯해 고추 심기, 밭 작물 수확하기, 가을철 사과 따기 등의 봉사를 해왔다.
마을 노인회 어르신들의 효도관광을 후원하거나 어르신들을 서울로 초청해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임직원 공동구매와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 가계도 돕고 있다.
작년엔 폐교를 개조한 마을 도서관에 책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접하고 도서를 기증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