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이번에는…고은 시인 또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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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은 시인(사진),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미국의 가수 겸 작곡·작사가 봅 딜런 등이 올해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또 양자 순간이동을 연구한 물리학자들, 경제 불평등을 연구한 경제학자 등이 올해 노벨 과학상과 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비폭력투쟁 운동가인 진 샤프, 이집트 어린이보호단체를 운영 중인 콥트기독교도인 매기 고브란 등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스웨덴 한림원 등 노벨상 수여 기관들은 오는 8일부터 평화, 문학, 경제, 화학 등 노벨상을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생리의학상이 8일, 물리학상이 9일, 화학상이 10일 발표되며 평화상이 9일, 경제학상이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학상은 목요일 발표되는 관례에 따라 11일이나 1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자 순간이동을 연구한 물리학자들, 경제 불평등을 연구한 경제학자 등이 올해 노벨 과학상과 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비폭력투쟁 운동가인 진 샤프, 이집트 어린이보호단체를 운영 중인 콥트기독교도인 매기 고브란 등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스웨덴 한림원 등 노벨상 수여 기관들은 오는 8일부터 평화, 문학, 경제, 화학 등 노벨상을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생리의학상이 8일, 물리학상이 9일, 화학상이 10일 발표되며 평화상이 9일, 경제학상이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학상은 목요일 발표되는 관례에 따라 11일이나 1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