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 로쉐 초콜릿을 판매하는 페레로그룹은 어린이용 초콜릿 ‘킨더’를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킨더 초콜릿 100g(사진·2500원)에는 우유 한잔 분량의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있다. 1968년 유럽에서 처음 선보여 주부들 사이에서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모아온 제품이라고 페레로그룹은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