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성그룹 미스터미스터, 절제된 퍼포먼스로 승부수
[연예팀] 신예 남성그룹 미스터미스터가 첫 싱글 앨범을 전격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10월4일 정오 미스터미스터는 데뷔 싱글 ‘Who's that girl’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남자 중에 남자’라는 의미를 지닌 미스터미스터는 진, 창재, 테이, 도연, 류로 구성된 5인조 남성 그룹이며, 평균 신장 181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미스터미스터의 데뷔 싱글 앨범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음반에 참여한 미국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콤비가 처음으로 한국 아이돌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중독성 강란 레트로 비트와 일렉트로닉 신스팝의 와일드한 조화가 인상적인 ‘Who's that girl’로 여타 아이돌이 선보여온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랩송에서 벗어나, 그루브한 멜로디에 감각적이고도 절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정통 보이그룹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5일 KBS 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룬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동엽 가족사 공개 “큰 형이 청각장애라…”
▶ 최지연 동안 미모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
▶ 구하라 장우영 眞, 지성과 미 겸비한 미스&미스터 아이돌
▶ 이상인 학력 공개 “고대 경영학…4년 동안 장학금 받았다”
▶ [포토] 레이싱모델 연다빈, 속보일라 아슬아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