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일 지난 9월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1만147대를 판매(CKD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것이고, 전월 대비로는 11.1% 늘어난 수치다.

쌍용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4036대, 수출은 6003대로 각각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