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30kg 감량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안 먹었다”
[연예팀] 배우 신소율 30kg 감량이 화제다.

신소율은 10월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30kg를 감량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20살 때까지 몸무게가 75kg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75kg이었는데도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내 앞에서는 살을 빼지 말라고 말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전혀 다른 말을 하더라”고 전했다.

신소율은 “친구들이 남자친구에게 ‘뚱뚱하면 여자로 안 느껴지지 않냐’고 물으니 그가 한숨을 쉬며 ‘그냥 동생 같다’고 답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신소율은 30kg 감량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안 먹었다. 물만 마셨고 정말 배가 고플 땐 양배추 한 장만 먹었다”며 “결국엔 46kg까지 빠지더라”고 30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한편 신소율 30kg 감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30kg 감량 정말 대단해”, “신소율 30kg 감량? 대박이다”, “어떻게 양배추 한 장만 먹고 버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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