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마지막 작품, 군입대 전 ‘가디언즈’로 더빙 도전
[연예팀] 배우 이제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공개됐다.

이제훈은 11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가디언즈’에서 류승룡과 함께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10월 군입대를 앞두고 선보이는 마지막 연기다.

두 사람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건축학 개론’, ‘광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에도 안정감 넘치는 목소리 궁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훈 마지막 작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훈과 류승룡의 목소리 연기라니 정말 기대되요”, “아쉽지만 목소리라도”, “이제훈 마지막 작품, ‘점쟁이들’이 아니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디언즈’는 윌리엄 조이스의 시리즈 ‘The Guardians Of Childhood’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산타, 부활절 토끼, 이의 요정, 샌드맨, 잭 프로스트가 한 팀을 이루어 악당을 무찌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휴 잭맨, 주드로, 크리스파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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