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6월결산법인의 2011사업연도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일) 유가증권시장 6월결산법인 5개사(만호제강·세원정공·체시스·신성통상·에리트베이직)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증가한 1천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사 가운데 신성통상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4.5%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한 반면 만호제강은 25.5%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개사의 매출액은 1조4천794억원으로 전년대비 10.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9천452억원으로 12.4% 증가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