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지송)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연체이자율과 할부이자율을 인하합니다. LH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체이자율을 0.5%~1.0%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연체기간에 따라 연 8.5%~12%의 인하된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특히 임대주택의 보증금과 월임대료에 대한 연체이율은 연체기간에 상관없이 현행보다 0.5%P 인하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분할납부계약을 체결한 단독택지 등에 대해서도 고객의 자금부담 경감을 위해 할부이자율을 0.5%P 인하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