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6년 연속 '가정용 에어컨부문' 한국 산업 고객만족도 1위((KCSI)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1968년 창문형 에어컨 생산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감성 디자인을 선도해온 LG전자는 2012년 휘센은 세계 최초 '리얼 4D 입체냉방'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손연재 스페셜’에는 자연에 가장 많은 형상인 동그란 모양으로 매직 윈도우를 적용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모양은 손연재 선수의 주종목 후프 모양을 연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250mm두께의 슬림한 디자인과 '매직 윈도우' 기술, 유해 세균-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췄으며, 연간 전기료가 6만 7천원으로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절전식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에도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갖췄다.



LG전자는 가정용 에어컨 시장에서의 공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및 LED조명, 신사업을 통해 냉난방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