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처음 인증받은 ‘치아건강 자일리톨 껌’(사진)을 27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 코너와 약국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한 통에 1만원.

꾸준히 섭취하면 입안에 플라그 감소, 산생성 억제, 충치균 성장 저해 등 충치예방 효과를 준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1회 2알씩 총 5회 분량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