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운영하는 GS샵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28일 오후 3시 15분부터 30분 동안 장애인 재활을 위한 공익상품 ‘맘다운 순면 물티슈’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100% 순면을 정제수에 적셔 만들었으며 자연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가격은 1팩 당 70매씩 총 12팩에 3만3000원이다. 중증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위한 ‘이룸의 터’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이룸의 터에 전달된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장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들도 민족 최대의 명절을 기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기부방송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