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세감면액이 29조7633억원으로 올해보다 3백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조세지출예산서’를 예산안의 첨부서류로 28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세감면액은 비과세 감면정비 등 지속적인 재정건전성 강화 노력의 결과 올해(12.8%)보다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주요 증가항목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이며, 주요 감소항목은 임시·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 공제 등입니다. 수혜자별로는 서민·중산층·중소기업 비중이 60%로 지난해 58.2%에서 올해 59.4%(잠정치) 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