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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버블퐁, 국내 소비자 입맛 맞는 메뉴 개발로 버블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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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엄격 심사거친 직수입으로 안정성 확보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버블티는 우려낸 차와 우유를 혼합한 밀크티의 일종으로 ‘카사바’라는 열대식물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을 지름 1㎝의 진주같은 동그란 구(球) 모양으로 가공해 만든 젤리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를 가리킨다. 타피오카 펄은 실제 소화량보다 더 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데 차를 즐겨 마시는 대만,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어 커피일변도의 국내시장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버블퐁(대표 신송화, www.bubblepong.com)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버블티를 한국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들자’라는 신념으로 탄생한 순수 토종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16개의 버블퐁 매장을 두며 최근 버블티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브랜드다. 버블퐁은 단기간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요인으로 지속적인 메뉴연구를 통한 차별화된 맛과 안정성이 검증된 원료,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꼽는데 ‘품질이 곧 경쟁력이고 한국의 버블티 시장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으로 가득차있다.

    버블퐁은 중화권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서 검증된 버블티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외 버블티 프랜차이즈에서 근무하며 획득한 경험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새로운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회사 내 ‘메뉴연구팀’이 두고 버블티에 대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특화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40여 가지 메뉴와 세계 최초 선보였던 스무디 버블티 외에도 분기마다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는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버블퐁만이 선보이는 한국식 버블티 맛에 매료되어 역수입과 해외매장 개설 문의까지 일고 있어 국내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또한 원료는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 중간상을 거치지 않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엄격한 심사와 통관을 거쳐 직수입하고 있는데 수입과 유통인프라를 갖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 외에도 ‘타피오카 발암물질 검출’같은 잘못된 루머속에서 확실한 품질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동종업체 대비 약 20% 저렴한 원료 확보를 실현하면서도 저가의 분말 대신 고급 잎차만을 고집하는 것은 버블티의 고급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매장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맛’, ‘품질’, ‘고객’ 3박자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버블퐁은 올해 점포수를 50개로 늘리는 한편 내년에는 100개를 목표로 커피일변도 시장속에서도 국내 대표 버블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미 경남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적 물류시스템도 확보 중 에 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제품의 신선도와 프리미엄 버블티의 맛을 보장하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발목을 잡는 과다한 투자비와 창업비용에 반해 만족도를 자랑하는 버블퐁 가맹주들은 “버블퐁 본사가 상생(常生)을 기치로 브랜드구축에 매진하는 만큼 가맹주들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매장을 직영점 형태로 지원해주고 있다” 는 점을 꼽았다. 매장이 대체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지만 한국형 카페 문화에 맞춰 카페형 매장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부산, 마산, 거제에 선보일 예정인데 예비 창업자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송화 대표는 “버블티 마켓에서 직원들 모두가 얼리어답터로서 문화의 아이콘을 만들어가는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에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아직 매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백화점 유통으로의 매장 확대도 계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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