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영창뮤직, 소리·배달·서비스 등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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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삼익악기와 같은 피아노 제조사들은 단순히 악기만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피아노 산업의 만족도는 올해 또 한번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영창뮤직(옛 영창악기)가 13년 연속 고객만족 1위 기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영창뮤직은 경쟁사에 비해 디자인을 제외한 소리, 배달 및 설치 서비스, 직원의 응대 태도 등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회사에 대한 신뢰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영창뮤직은 80.4점을 얻었으며 삼익악기가 79.5점으로 뒤를 이었다.
가정용보일러 산업의 만족도는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린나이코리아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역대 15번 1위 자리에 올랐다.
린나이코리아는 경쟁사 대비 재구입 의향이 높았으며, 저소음, 접점 서비스, AS, 잔고장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린나이코리아가 얻은 점수는 70.6점이며 귀뚜라미보일러가 69.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66.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정장산업의 만족도는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고, 제일모직이 8년 연속 1위(역대 12회 1위) 자리를 지켰다. 제일모직은 경쟁사 대비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형 없는 스타일, 색상 유지성, 접점에서의 매장환경, 디자인, 회사 신뢰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모직은 81.0점을 획득했으며 LG패션이 78.0점으로 뒤를 이었다. 파크랜드는 76.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실용성과 디자인이 강조되는 부엌가구 산업의 만족도는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한샘이 에넥스를 제치고 금년 1위(역대 6회 1위)를 차지했다.
한샘은 전반적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의 견고성, 깔끔한 시공, 수납공간의 효율성, 회사 신뢰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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