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레드로버, 할리우드서 최고 3D 쇼트필름상 수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레드로버가 지난 22일 폐막한 할리우드 `3D필름페스티벌(3DFF)`에서 넛잡 프로젝트의 단편 예고편인 넛츠앤러버스(Nuts and Robbers)가 베스트 3D 애니메이션 쇼트필름상(Best 3D Animated Short Film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3D필름페스티벌은 워너브러더스와 파라마운트, 디즈니 등 영화제작 배급사와 북미 최대 입체방송사 3NET, LG전자, 리얼D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3D 영화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4개의 3D 장편과 40개의 단편이 출품됐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3D콘텐츠허브에서 이번 단편을 포함한 우수 작품을 블루레이 디스크에 탑재해 7년간 판매할 예정"이라며 "매출의 일정부분을 배분받게 돼 넛잡 개봉 전부터 단편을 통한 수익이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전세계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넛잡은 총 제작비 4천250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영화 `라따뚜이`의 메인 작가 론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마늘 도매값 일주일만에 반토막 2000원…농산물값 전반적 약세

      마늘 도매값이 1주일새 반토막이 나면서 2000원까지 떨어졋다.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3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마늘, 부추, 파프리카, 양상추, 무이었다. 마늘은 전주 대비 54.5% 하락한 kg당 2045원이다. 마늘값은 출하량에 따라 크게 출렁이다가 2000원 초반까지 급락했다.마늘 생산 비중은 경남 창녕군이 24%로 가장 높고, 경북 영천시(11.2%), 충남 서산시(8%), 전남 무안군(6.2%), 수입산 (4.3%) 순이다.이 밖에 부추는 kg당 2489원으로 전주 대비 31.4% 하락했다. 파프리카는 전주 대비 26.6% 하락한 2932원, 양상추는 19.9% 하락한 1543원이었다. 무는 16.2% 하락한 530원을 기록했다.전년 동월대비로는 16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부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3.4% 내린 kg당 2489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마늘(61.9%), 무(45.7%), 양배추(44.6%), 양상추(44.4%)가 뒤를 이었다.깻잎은 지난 주 평균가격보다 54.9% 오르며 9826원에 거래됐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4.1% 하락한 143.53을 기록했다.***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하고 보완했습니다.

    2. 2

      태성, 국내 배터리 대기업·해외업체와 '복합동박 배터리' 기술동맹

       PCB·유리기판·이차전지 복합동박용 장비 기업 태성이  국내 배터리 제조 대기업 A사 및 해외 배터리업체와 함께 소형 모빌리티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A사와의 소재 공급 계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협력의 범위가 단순 장비·소재 공급을 넘어 핵심 제조 기술의 공동 개발를 포함한 '기술 동맹' 단계로 격상됐다. 협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3사는 차세대 음극집전체인 복합동박의 최적화부터 배터리 셀 적용, 시제품 제작 및 소형 모빌리티 실증까지 상용화를 위한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수행한다. 참여사들은 단계별 역할 분담을 통해 복합동박 제조, 배터리 단일셀 및 스택 제조, 배터리 시제품 및 소형 모빌리티 시제품 제작과 실증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태성은 자체 개발한 복합동박용 동도금 장비를 활용해 본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태성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고체, 바이폴라 등 차세대 고사양 배터리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적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전략이다. 태성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복합동박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적 파트너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확보된 양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폭발적인 기업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3. 3

      [포토] 홈플러스,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 출시

      홈플러스 PB 라면이 누적 판매량 2400만 봉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