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현준, 김정은, 한재석, 한채아, 나르샤, 변희봉 등이 출연하는 '울랄라부부'는 호텔 총지배인을 꿈꾸는 객실 지배인 수남(신현준)과 그의 부인인 결혼 12년차 주부 여옥(김정은)이 이혼하는 날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0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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