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능한 일자리 3개월새 4만2000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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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가능한 일자리를 나타내는 ‘빈 일자리 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고용노동부가 26일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빈 일자리 수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줄었다. 빈 일자리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00개 줄어든 13만4000개였고, 7월엔 1만6000개 줄어든 12만2000개로 조사됐다. 지난달은 전년 동월보다 2만2000개 줄어든 12만4000개로 나타났다. 감소 폭이 석 달 동안 4000개→1만6000개→2만2000개로 커졌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고용노동부가 26일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빈 일자리 수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줄었다. 빈 일자리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00개 줄어든 13만4000개였고, 7월엔 1만6000개 줄어든 12만2000개로 조사됐다. 지난달은 전년 동월보다 2만2000개 줄어든 12만4000개로 나타났다. 감소 폭이 석 달 동안 4000개→1만6000개→2만2000개로 커졌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