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커플, 2년뒤 결혼? 역학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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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역학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핫한 스타 커플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시점을 점쳤다.
'인생병법 신의 한수' 5회 방송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이병헌과 이민정, 이효리와 이상순, 유인나와 지현우 커플의 궁합을 분석, 단박에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병헌과 이민정은 개인의 삼주(생년, 월, 일로 보는 개인의 길흉화복)에서 ‘두 사람 모두 결혼운이 2~3년 뒤에 있다.’는 결과가 나와 패널들이 “같은 시기에 결혼운이 있는데, 두 분이 하시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역학자는 “시기가 비슷할 뿐 두 분이 하실 지는 미지수”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역학자는 또한 얼마 전 연인 유인나를 두고 입대한 지현우에게 “올해 군대 간 게 정말 잘 한 일이다”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잇따른 열애설에 휘말렸던 두사람은 지난달 19일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